11.부산 금정산 범어사에 있는 용선대선사 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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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8-05-19 조회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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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조사는 1912년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와 연합해서 서울에 “선종교당”을 설립하였으며, 1936년에는 대각사를 “범어사 경성 포교당”으로 개명 포교에 힘써 많은 신도를 확보했다. 용성조사는 불교계와 특히 범어사에서 고승으로 추앙받는 동산혜일 대사의 은사시며, 성철스님도 한때 범어사에서 용성조사를 시봉 하기도 했다. 비문의 撰은 龍城 조사와 同甲이며 龍城 조사가 대각교당에 주석한 이래 자주 만나 국사를 걱정하며 同志의 정을 두터이 해온 민족대표 33인의 한분인 위창 오세창선생이 1941年에 하시고, 글씨는 동산혜일 선사께서, 건립은 2001년 당시 범어사 목우성오 주지스님이 맡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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