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술도서]오도(悟道)는 각(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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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8-05-19 조회3,0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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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寅年 서기1938년 75세시 저술
서기1938년 입멸 2년 을 앞두고 이어록을 저술하시고 발간 유포하셨다. 용성조사께서 함양 백운산 화과원에주석하시면서 자문자답식으로 백엄이 묻고 용성이 답하는 식으로 나의 도는 각이라고 천명하신 어록이다. 일체 삼계만법이 모두가 다 각이요 일체 범부중생과 모든 성인이 또한 이 모두가 다 각을 여의고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천명하시었다. 각(覺)에는 본각과 시각과 구경각이 있는데 본각 이라 함은 불타와 조사가 나기 전에본래 각이라 하신 말씀이고 시각이라 하는 것도 일체중생의 성품이 본래 각(覺)임을 깨달았다는 말씀이요. 구경각은 본각과 시각이 둘이 없어 구경에 둘이 아니란 말씀을 밝히시었다. 이 각(覺)이라 함은 무엇을 이름인가 하면 본래 깨친 것이며 비로소 깨친 것이며 크게깨친 것이라 이러한 연고로 이름하되 우리의 도는 각이라 한다 천명하신 어록이다.
서기1938년 입멸 2년 을 앞두고 이어록을 저술하시고 발간 유포하셨다. 용성조사께서 함양 백운산 화과원에주석하시면서 자문자답식으로 백엄이 묻고 용성이 답하는 식으로 나의 도는 각이라고 천명하신 어록이다. 일체 삼계만법이 모두가 다 각이요 일체 범부중생과 모든 성인이 또한 이 모두가 다 각을 여의고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천명하시었다. 각(覺)에는 본각과 시각과 구경각이 있는데 본각 이라 함은 불타와 조사가 나기 전에본래 각이라 하신 말씀이고 시각이라 하는 것도 일체중생의 성품이 본래 각(覺)임을 깨달았다는 말씀이요. 구경각은 본각과 시각이 둘이 없어 구경에 둘이 아니란 말씀을 밝히시었다. 이 각(覺)이라 함은 무엇을 이름인가 하면 본래 깨친 것이며 비로소 깨친 것이며 크게깨친 것이라 이러한 연고로 이름하되 우리의 도는 각이라 한다 천명하신 어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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